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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능으로 문화적 소외 계층 도와요"
오는 29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따뜻한 공연이 열린다. 사회봉사와 나눔실천을 목표로 문화적 소외 계층을 돕는 것이 공연을 개최하는 목적이기 때문이다. 공연 제목은 '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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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 『데·누·콰이어』연주회
연세대 치과·간호학과 학생합창단「데·누·콰이어」제2회 정기연주회가 10일 연대의대강당에서 열린다. 이번 연주회에는 「주께 감사드리세」(댄·버기스곡)등 성가 5곡을 비롯, 국내의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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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향기와 함께 도착한 3월의 공연
1일(일)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희망드림콘서트/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에스토니아 필하모닉 체임버 콰이어/LG 아트센터 렌트/~3월29일 한전아트센터 돈주앙/~3월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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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째 중증 장애인 초청공연 ‘플루트 산타’
플루티스트 배재영 플루티스트 배재영(61·사진)은 1990년 일본의 한 공연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. “NHK 오케스트라 연주였는데, 장애인을 먼저 입장시키더라고요. 당연하게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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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꼬박 중증 장애인을 객석에 초청한 플루트 연주자
'사랑의 플루트 콰이어'를 30년째 이끌고 있는 플루티스트 배재영. [사진 사랑의플루트콰이어] 플루티스트 배재영(61)은 1990년 일본의 한 공연을 보러 갔다가 깊은 인상을 받